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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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K4' 여고생 이지혜 등장, 이승철 "소름 끼쳤다" 극찬

기사입력 2012.09.08 00:10 / 기사수정 2012.09.08 00:1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4'에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소녀 참가자가 이지혜가 등장해 화제다.

7일 밤 방송된 대국민 오디션 엠넷 '슈퍼스타K4'에서는 서울을 비롯한 지역 예선이 진행됐다. 심사위원으로는 현미와 싸이, 이승철이 함께 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교복을 입은 어린 여고생이 등장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한림여고에 재학 중인 이지혜로 동글 동글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심사위원 앞에 선 그는 4차원 매력을 뽐내며 자신이 준비한 임정희의 '나 돌아가'를 열창, 특유의 호소력과 가창력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을 매료시켰다.

심사위원 길은 "멀어지는 그 부분이 계속 안 올라간다"고 평했고 이지혜는 "제발 제발"이라며 애원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반면 이승철은 "이지혜씨의 노래는 제가 들어보고 소름이 돋았다. 이지혜씨는 노래를 아주 잘 하는 사람이다"라고 극찬, 합격의 영광을 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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