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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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티아라 합동공연 소식에 네티즌 "애들 데리고…"

기사입력 2012.09.04 17:38 / 기사수정 2012.09.04 17:38

방송연예팀 기자


▲ 리틀티아라 합동공연 ⓒ 코어콘텐츠미디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티아라가 이번 첫 컴백 무대를 리틀 티아라와 함께 오르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티아라는 오는 6일 케이블 채널 Mnet '섹시러브(SEXY LOVE)'로 컴백 무대에서 귀엽고 어린 친구들로 이뤄진 리틀 티아라와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무대에 오르는 리틀 티아라는 티아라와 똑같은 모습으로 로봇춤을 선보이며, 이어 티아라와 리틀 티아라가 함께한 ‘섹시러브’ 뮤직비디오는 다음주 공개될 계획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리틀 티아라가 노래에 맞춰 춤을 선보일 곡 '섹시러브'는 다소 선정적인 가사들이 담겨있어 어린 아이들이 나와 활동할 만한 곡은 아니라며 비난이 일고 있다.

'섹시러브'의 가사 중 "이 짜릿한 밤에 뜨거운 눈빛이 날 부르네요", "내 곁에 있어줘요 그대로 오늘은 나를 떠나지 마요", "오늘 난 네가 정말 sexy"등의 가사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

리틀티아라 합동공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틀티아라 합동공연이라니 왕따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에..."," 리틀티아라 합동공연, 어린 애들이랑 선정적인 무대는 좀 아니지 않나?" 등의 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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