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어깨 부상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어깨 부상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김병만은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편 일정을 소화하던 중 어깨 부상으로 힘줄이 늘어나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병만 소속사 제이투스타 측은 "'정글의 법칙' 당시 어깨 부상을 입은 것은 맞다"고 밝히며 "하지만 촬영 중에 부상을 입은 게 아니라 계속된 촬영에 대한 피로 누적으로 부상을 입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부상이지만 심각한 수준이 아니다. 현재 들어갈 드라마, 예능 등에도 문제없이 촬영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의 족장으로 맹활약 하며 못 하는 게 없는 만능 재주꾼으로 시청자들에게 매회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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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