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숫자송 ⓒ SBS 런닝맨 방송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손연재가 깜찍한 '숫자송'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런닝맨'에서는 박태환과 손연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연재는 유재석, 이광수와 한 팀을 이뤄 미션을 수행했다. 손연재는 트램펄린 위를 뛰면서 높이 달려있는 마이크에 대고 노래를 해야 하는 노래방 미션에 도전해 '숫자송'을 불렀다.
손연재는 좋아하며 열심히 불렀지만, 점수는 32점으로 굴욕을 당했다. 이에 실망한 손연재는 정색하며 소리를 질러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한편, 손연재 '숫자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동생 같아", "손연재 박태환 예능감 폭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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