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방송인 이파니가 둘째를 임신했다. 28일 한 매체는 이파니가 임신 4개월째라고 지난 27일 단독 보도했다.
이파니는 지난 4월 30일 세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미니홈피를 통해 이같은 사실이 뒤늦게 알렸다. 이파니는 "결혼식은 조용하게 가까운 하객분들만 모시고 아름답고 예쁘게 올렸답니다. 여러분들께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이파니와 남편 서성민은 지난해 7월 연예인 레이싱팀 '알스타즈'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뮤지컬배우인 서성민은 올해 초 이파니가 출연한 연극 '가자! 장미여관으로' 공연장에서 로맨틱한 공개 프로포즈를 해 화제가 됐다.
이파니는 6살 아들을 한명 두고 있으며 홀로 아이를 키우다 지난 4월 재혼했으며, 현재 둘째 임신 사실을 알고 기쁜 마음으로 태교를 하고 있는 상태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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