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소개팅녀 1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소녀시대의 태연이 최고 소개팅녀로 등극했다.
최근 케이블TV Y-STAR '궁금타'는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소개팅하고 싶은 아이돌 스타'라는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1위에 등극했다.
최고의 소개팅녀로 태연을 꼽은 한 시민은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 태연과 소개팅할 수만 있다면 집도 팔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번 설문 조사에는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 그룹 씨스타의 효린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스타들이 다수 포진돼 있지만 태연은 경쟁자들을 가뿐히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소개팅하고 싶은 남자 아이돌' 1위에는 "뽀얀 피부와 부드러운 이미지가 훈훈하다"는 이유로 그룹 JYJ의 박유천이 선정됐다.
소개팅 꼴불견 남녀유형과 소개팅 100% 성공법 등을 전해주는 '궁금타'는 오는 26일 오후 3시에 Y-ST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