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의 어드벤쳐2' 이기광, 100만 돌파 기념 '인증샷'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새미의 어드벤쳐2'에서 의리의 꼬마 사나이 용감한 '리키' 목소리 연기를 맡은 이기광이100만 돌파 축하 인증샷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새미의 어드벤쳐2'에서 태어나자마자 친구가 된 엘라의 바다 모험에 합류하는 의리의 꼬마 바다 거북이 '리키' 역을 맡아 귀엽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킨 이기광이 '새미의 어드벤쳐2'의 1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축하 인증샷은 물론 축하 멘트를 촬영한 영상을 보내왔다.

'새미의 어드벤쳐2'의 꼬마 거북이 '리키'와 닮았다고 하여 비스트 멤버들이 지어준 '리키광' 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역에 딱 맞는 목소리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 화제를 모았던 이기광은 자신과 닮은 '리키' 캐릭터와 첫 더빙작인 '새미의 어드벤쳐2'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는 후문.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리키' 인형을 안고 헤엄치는 듯한 포즈로 귀여운 매력을 한껏 뽐낸 이기광은 영상을 통해 "안녕하세요. 비스트 이기광입니다. 제가 바로 '리키' 리키광이죠. 드디어 '새미의 어드벤쳐2'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저와 아이유양이 처음 더빙에 도전한 영화인데요, 많은 분들이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를 전하며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로 1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했다.

또한 "200만, 300만이 될 때까지 여러분들의 절실한 힘이 필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재미있고 시원한 바닷 속 이야기 보시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새미의 어드벤쳐2' 많이 사랑해주세요" 라고 전하며 '새미의 어드벤쳐2'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나타냈다.

가족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 개봉 1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새미의 어드벤쳐2'는 8월 1일 개봉, 흥행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새미의 어드벤쳐2' 이기광 ⓒ 흥미진진]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