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엠싸이코걸즈 멤버 한수린이 강렬한 여전사 포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드림걸즈vs여자몸짱 편이 전파를 탔다.
한수린은 드림걸즈 팀을 상대할 여자몸짱 팀 소속으로 등장해 174cm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여전사 포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같은 여자몸짱 팀의 이지연이 워터장애물 레이스를 처음으로 완주한 가운데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1단계부터 차근차근 괴력을 선보이며 통과해나가던 중 외나무다리를 건너다가 중심을 못 잡고 그만 미끄러지면서 탈락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 시즌2'에는 백보람, 김지원, 하주연, 임수정, 김가영, NS윤지, 오초희, 박지은, 황은수, 이선영, 한수린, 박래미, 정유선, 이지연이 출연했다.
[사진=한수린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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