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란 무속인 ⓒ 스토리온 방송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장영란의 임신 소식에 과거 장영란의 점괘를 봐 주었던 무속인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장영란은 2012년 초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출연해 한 무속인에게 2012운세를 봤다.
이 무속인은 장영란에게 "다이어트와 성형수술을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당시 장영란 다이어트 기획이 만들어지고 있던 중이였기 때문에 이를 알고 있었던 이승연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 무속인은 "내가 살을 빼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이제 아이를 가져야 할 몸이기 때문이다"며 "아마 2012년 9월쯤 임신을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들려온 장영란의 임신 날짜와 거의 정확하게 맞아 떨어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장영란 무속인 예언 적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영란, 무속인 말 듣길 잘 했다","장영란, 무속인 예언 이렇게 정확할 수가 있나?","장영란 무속인 도대체 누군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최근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임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