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윤진이, 만취된 김민종 보며 신세 한탄

방송연예팀 기자

▲윤진이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최윤(김민종 분)과 임메아리(윤진이 분)가 결혼 후 첫날밤을 보냈다.

1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마지막회에서는 최윤과 임메아리의 결혼식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윤과 임메아리는 결혼식을 치른 후 김도진(장동건 분), 임태산(김수로 분), 이정록(이종혁 분)과 함께 호텔방에서 술을 마셨고, 남자 넷 모두 술에 취해 잠에 곯아떨어졌다.

이 모습을 본 임메아리는 홀로 첫날밤을 보내며 "오빠들 가라. 아이고 내 팔자야"라고 한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지현 아나운서가 카메오로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