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올스타전 현장 화보

좀 힘든 여정이었지만 굉장히 의미있는 하루였습니다. 배구 올스타전은 처음 관전한 것인데 과거 한국 배구 부흥기 때 스타들을 직접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그러나 절반도 안 들어온 관중과 급조한 듯한 행사진행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올스타전 현장으로 안내하겠습니다.


흥국생명의 세계적인 리베로 구기란 선수



장내 아나운서가 이분을 이렇게 소개하더군요. "KT&G의 이쁜이 박경낭 선수"



백어택 콘테스트에 나온 최광희 선수






작전회의중인 선수들



K-스타팀의 박미경, 김사니, 구기란, 김세영 선수(왼쪽부터)



백어택 콘테스트를 하는 중간 여유를 보이는 선수들



올드스타전에 출전하기 위해 입장하는 최천식 해설위원



오랜만이죠? 박희상 선수, 뒤에는 이성희 선수와 마낙길 선수가 보이네요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인 임도헌 선수



관중석 쪽에서 올드스타전을 관전하고 있는 권영민, 오정록 선수. 귀엽네요...ㅋㅋ



스파이크 후 여유를 보이는 강만수 경기감독관



리시브 직전의 마낙길 선수



남자부 경기 시작전 축하공연을 하는 가수 유니 (근데 뒤에 심판분들 너무 좋아하신다.....^^;;)


경기를 지켜보는 권영민, 이형두, 신선호, 장영기, 후인정 선수(왼쪽부터)



서브를 준비하는 이경수 선수, 뒤에 장광균 선수의 표정이 재미있네요



스파이크서브 콘테스트에 참가한 한전 정평호 선수



신경모세포증을 앓고 있는 송상호 군을 돕기위한 행사에 참석한 이경수, 최광희 선수. 이날 협회와 선수들이 총 1,06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를 하는 V-스타 팀의 김호철 감독


경기가 끝난 후 여유있게 몸을 푸는 선수들



시상식, 트로피를 받는 K-스타 팀의 주장 김사니 선수



역시 트로피를 받는 V-스타팀의 주장 김성채 선수



올스타전 남녀 MVP 이형두, 최광희 선수





인터뷰 중인 최광희, 이형두. 이 두 선수도 오늘 관중이 없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더 많은 사진을 찍었는데 여기까지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 사진들은 포토게시판을 이용하도록 할께요.)

축제 분위기가 나지 않아서 많이 아쉬웠지만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29일부터 들어가는 천안투어에 엑츠 기자분들 많은 관심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너스~







경기가 끝난 뒤 대한항공의 윤관열, 장광균 선수 그리고 윤욱재 기자와 기념촬영을 한 김주영 기자. 



취재 / 윤욱재, 김주영, 김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