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그룹 FT아일랜드가 오는 9월 1일과 2일 단독 콘서트를 가지며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
'TAKE FTISLAND'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오는 10일부터 예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FT아일랜드는 이번 콘서트 후 4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국내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FT아일랜드는 지난 8일 일본에서의 8번째 싱글 'TOP SECRET'를 발매했으며,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차트 5위에 랭크되는 저력을 보였다.
또 같은 날 한국에서는 FT 아일랜드 멤버 송승현이 출연한 뮤지컬 '잭더리퍼' 첫 공연에 많은 일본 팬들이 자리를 함께 하면서 일본에서의 FT 아일랜드의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단독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FNC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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