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골든타임'은 13.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1일 기록했던 자체 최고 시청률 14.2%보다 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돼 꼭 살릴 수밖에 없게 된 환자 박원국을 중심으로 전개가 펼쳐졌다. 2차 수술을 집행하는 것이 위기에 봉착하자 이사장(장용 분)까지 최인혁을 직접 불렀다. 결국 최인혁은 환자를 살피기 위해 일시적으로 세중병원에 들어오게 됐고 박원국의 몸 상태를 돌보았다. 최인혁의 세중병원 컴백에 시청자들은 기뻐했다.
이성민과 이선균의 연기 호흡 역시 눈길을 끌었다. 전작 파스타에서 설사장과 최현욱 셰프의 모습은 한 치도 찾을 수 없는 새로운 호흡에 시청자들은 호평을 보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해운대 연인들'은 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exportsnews.com
[사진= 골든타임 ⓒ MBC 방송 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