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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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자막 사고 공식사과 없었다

기사입력 2012.08.06 22:44 / 기사수정 2012.08.07 04:49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MBC '뉴스데스크'에서 자막 오류에 대한 공식 사과는 없었다.

MBC는 한 매체를 통해 6일 방송에서 공식사과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날 '뉴스데스크' 방송에서 자막 공지나, 앵커의 맨트 등 어느 장면에서도 자막 오류에 대해 언급하는 내용은 없었다.

이에 엑스포츠뉴스는 MBC 보도국과 통화했으나, 보도국은 이에 대한 답을 피했다.

한편 '뉴스데스크'는 5일 방송에서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축구 국가대표의 4강 진출 소식을 전하던 중 구자철을 이범영으로 잘못 표기했다.

'뉴스데스크'는 2일 방송에도 유도 금메달리스트 송대남에 대해 보도하던 중 자막에 '문대남, 경기 후 '동서' 정훈 감독에 큰절'이라고 잘못 적었다.

MBC는 양승은 아나운서의 의상 논란, 위대한 탄생2의 준우승자인 배수정의 '영국인으로서 자랑스럽다'발언, 원자현 리포터의 노출의상 등의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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