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다혜 임신 4개월, '하차 없이 방송 일정 소화'

▲차다혜 임신 ⓒ 그리다스튜디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KBS 차다혜 아나운서의 임신 소식이 알려졌다.

지난 3일 한 매체는 차다혜 아나운서가 현재 임신 4개월로 내년 출산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다혜 아나운서는 아이 태교에 집중하면서 프로그램 하차 없이 예정된 방송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한다.

현재 차다혜 아나운서는 KBS 1TV '도전 골든벨'과 KBS 2TV '영화가 좋다'의 진행을 맡고 있다.

차다혜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신 소식 축하해요", "결혼 얼마 되지 않아서 임신이네", "예쁜 아기 엄마 되세요", "내년에 엄마가 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다혜 아나운서는 지난 3월 18일 5살 연상의 카레이서 출신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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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