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일침 ⓒ 고우리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걸그룹 레인보우의 고우리가 올림픽 심판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고우리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 여름 심판 아저씨들댁에 안약 한 박스 놔드려야겠어요. 우리 선수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 속 고우리는 잔뜩 뿔이 난 표정을 짓고 있어 올림픽 심판들에 대한 분노를 귀엽게 표현하고 있다.
고우리가 심판들에게 불만을 표출한 이유는 런던 올림픽 개막 3일 만에 판정 번복이 벌써 두 번이나 발생했기 때문. 특히 모두 한국선수들이 억울한 희생양이 돼 전 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다.
고우리의 트위터를 본 네티즌들은 "표정 보소! 심판들 잡아먹을 기세네", "한 1000박스 사드리세요", "안약으로는 부족해요. 돋보기 사드려야겠어요! 언니 표정 리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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