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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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쓰는 걸그룹 멤버 단계…"현실감은 정은지, 귀여운 건 리지"

기사입력 2012.07.28 23:04

방송연예팀 기자


▲사투리 쓰는 걸그룹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사투리 쓰는 걸그룹 멤버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투리 쓰는 걸그룹'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해당 게시물은 사투리 쓰는 걸그룹 멤버들에 대해 알아보자며 이를 상, 중, 하의 세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방송에서도 숨길 수 없는 사투리 본능을 보여주는 걸그룹 멤버에는 애프터스쿨의 리지, 에이핑크 정은지, 달샤벳 수빈이 상에 속한다.

중에는 평소에는 서울말을 사용하나 가끔 사투리를 사용하는 중간 그룹에는 에프엑스 설리와 시크릿 한선화가 있다.

마지막으로 출신만 지방일 뿐 서울말을 사용하는 걸그룹 멤버에는 소녀시대 태현, 티아라 효민, 애프터스쿨 레이나가 있다.

한편, '사투리 쓰는 걸그룹'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은지 우리 할머니가 쓰는 말투임", "사투리도 매력인 시대", "진짜 리지는 대놓고 사투리", "현실감은 정은지 귀여운 건 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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