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 ⓒ 가은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달샤벳의 가은이 대회신기록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올림픽' 여자 100m 경기에 출전한 가은은 대회신기록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해 가장 빠른 여자 아이돌로 등극했다.
이날 여자 100m 결승전에 출전한 가은은 15.63초로 기록, 나인뮤지스 은지(16.24초), 씨스타 보라(16.26초)를 압도적인 차이로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가은은 앞서 열린 100m 준결승에서 15.58초의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며 여자 아이돌 육상계의 독보적인 존재로 떠올랐다.
또 가은은 지난 1월 설 특집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 여자 50m 결승전에서도 씨스타 보라, 나인뮤지스 은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50m, 100m 모두 석권하며 새로운 육상돌로 등극했다.
이에 가은은 2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꺄. 감동 감동! 아직도 떨립니다. 여러분의 힘찬 응원 덕분에 좋은 성적 낼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파이팅하세요"란 글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금메달을 목에 건 사진을 공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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