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기절샷, "너무 더워서 기절 중, 살려주세요"

▲보라 기절샷 ⓒ 씨스타 공식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의 기절샷이 공개됐다.

25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는 "너무 더워서 기절 중..살려주세요! 더위를 이기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여러분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바닥에 누워서 손을 배에 올리고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보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두 손을 뻗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보라의 상반된 표정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보라 기절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더워서 저도 기절하겠음", "더운 날씨에 즐거움을 선사하네요", "이런 트윗은 마구 날려주세요", "더위야 물러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9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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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