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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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스타 올림픽' 런던올림픽에 앞서 먼저 개막한다

기사입력 2012.07.25 14:10 / 기사수정 2012.07.25 16:13

방송연예팀 기자


▲아이돌 스타 올림픽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2012 런던올림픽에 앞서 '아이돌 스타 올림픽'이 열린다.

MBC는 24일 "매해 명절 특집으로 방영하고 있는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에 양궁, 펜싱, 탁구 등 주요 올림픽 경기 종목이 더해진 '아이돌 스타 올림픽'을 25일부터 이틀간 방송한다"고 밝혔다.

게임은 남녀 100m 달리기와 남녀 높이뛰기, 남녀 200m 경보 릴레이, 남자 멀리뛰기 등의 육상 종목 경기와 펜싱(남녀 개인전), 탁구(남녀 혼합 복식전), 양궁(남녀 팀 대항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아이돌 스타 올림픽'에는 샤이니(민호), 2PM(찬성, 닉쿤), 2AM, f(x), 미쓰에이, CNBLUE, 씨스타, 티아라, 애프터스쿨, 시크릿, 엠블랙,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틴탑, 다비치, B1A4, 보이프렌드, 걸스데이, 나인뮤지스, NS윤지, 에이핑크, 달샤벳, 달마시안, 레드애플 등 국내 아이돌 그룹 100여명이 대거 참가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아이돌 스타 올림픽'의 MC는 김용만, 임경진, 붐, 신동(슈퍼주니어)이 맡았고 펜싱의 고낙춘 해설위원, 양궁의 윤혜영 해설위원, 탁구의 석은미 해설위원이 참여해 재밌고 현장감 넘치는 해설을 펼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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