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제국의 아이들, 귀여운 댄디남의 외출 '누나 팬들 마음 훔쳐'

[엑스포츠뉴스=한기일 기자]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후유증' 무대를 선보였다.

제국의 아이들은 20일 생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후유증' 무대를 가졌다.

이날 제국의 아이들은 화이트와 옐로우 컬러의 댄디한 의상을 선보였다. 또한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안정된 가창력을 선보이며 무대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타이틀 곡 '널 잡겠어'는 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드라마틱한 구성에 간결하면서도 깊이 있는 멜로다 라인이 돋보이며, 후렴구의 멜로디가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곡이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엔트레인, 픽스, 갱키즈, 마이네임, 투빅, 빅스타, 뉴이스트, 디셈버, 빅스, 리듬파워, 엠아이비, 주니엘, 제국의아이들, 달샤벳, 길미, 장우영, 보이프렌드, 애프터스쿨, 조권, 티아라, 씨스타, 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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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