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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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시스루 패션 도전 "쉬워보이고 싶은 날은 시스루룩" 폭소

기사입력 2012.07.16 17:35 / 기사수정 2012.07.16 17:35

방송연예팀 기자


▲ 안영미 시스루 패션 ⓒ MBC 방송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개그맨 안영미가 시스루 패션에 도전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걸스'에 출연한 안영미는 자신만의 시스루 패션을 연출했다.

이날 '무한걸스' 멤버들은 단짝을 찾기 위해 우정촌을 찾았다. 독특하게 시스루 패션으로 등장한 안영미는 "나는 남자들이 오는 줄 알고 입었다"라고 설명했다.

안영미의 시스루 패션에 신봉선은 "시스루 패션에 흰 속옷 잘 안 입지 않아요?"라고 지적해 안영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안영미는 "오늘만큼은 쉬워 보이고 싶었는데"라고 자신이 시스루 패션을 연출한 이유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무한걸스' 우정촌 특집에서 안영미는 핫 핑크색 치마에 검정색 민소매 시스루 블라우스를 매치해 독특한 시스루 패션을 완성 시켜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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