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준상, 카리스마로 유재석 협박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유준상이 유재석을 조종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유준상이 출연해 야수로서 큰 활약을 펼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야수로 출연한 유준상은 런닝맨 멤버들의 이름표를 모두 제거하라는 미션을 받으며, 제물이 든 가방 3개를 찾았다.
이때 유재석과 마주친 유준상은 유재석의 이름표가 든 제물 가방을 공개하며 "10분 안에 한 명을 제거하고 5분 안에 돌아와라"고 명령을 내렸다.
이에 유재석은 "너무하다"며 투덜거렸지만, 유준상의 강력한 협박에 어쩔 수 없이 하하를 아웃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국이 유준상을 제압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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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