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IQ 굴욕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이광수가 IQ 굴욕을 당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게스트로 노사연, 신세경, 유준상이 출연해 '미녀와 야수'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노사연은 같은 팀원인 이광수가 미덥지 않은 듯 "IQ가 몇이니?"라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이 "키가 190인데 거기에 반 정도 될 겁니다"라고 답하자, 이 말을 들은 이광수는 "그럼 한 80?"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국이 게스트인 유준상을 아웃시키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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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