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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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범수 진양혜와의 금슬비법 공개…비결은 '발마사지'

기사입력 2012.07.14 18:49 / 기사수정 2012.07.14 18:49

방송연예팀 기자


▲ 손범수 금슬 비법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잉꼬부부 손범수-진양혜의 금슬비법이 '발마사지'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MBN의 '황금알' 녹화에서 손범수는 로맨틱한 남편이 되는 방법에 대해 "아내와 깊은 교감을 위해 발마사지를 해준다" 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부인이 발로 리모콘을 찾을 때마다 어김없이 발마사지를 해준다"면서 "이로 인해 부부사이가 좀 더 가까워지고 애틋해짐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손범수의 금슬 비법 '발마사지' 고백에 누리꾼들은 "그러니까 잉꼬부부구나. 부럽다", "나도 저런 남편 있으면 좋겠다", "두분 언제나 행복하세요" 등의 부러움을 표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인 손범수-진양혜 부부는 지난 1994년 결혼해 잉꼬부부로써 모범적인 가정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손범수가 부부 금슬 비법을 공개하는 MBN '황금알'은 18일 밤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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