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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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나, 11일 잠실 두산-한화전 시구

기사입력 2012.07.10 10:25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1일 잠실구장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가수 G.NA(지나)를 초청,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시구자로 선정된 지나는 청순한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지닌 대한민국 대표 섹시 아이콘이다. ‘Black & White’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후 발매되는 앨범마다 인기를 얻으며 정상급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지난 5월 ‘2HOT’을 발표, 뛰어난 가창력과 수준급 안무로 올 여름 또 한번 남심을 울리고 있다. 지나는 지난 해에도 두산 베어스의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또한 12일 한화전에는 '퀸스 데이'를 맞아 영화배우 조정석이 시구자로 나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조정석은 올해 전반기 최고의 흥행작 ‘건축학개론’과 얼마전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더킹투하츠’ 에서 인상깊고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 각종 CF나 방송 섭외 1순위의 대세남으로 등극한 실력파 배우다.



[사진=지나, 조정석 ⓒ 엑스포츠뉴스 DB]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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