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안재욱이 절친인 개그맨 신동엽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선 월화드라마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중인 '빛과 그림자'의 안재욱, 조미령, 김희원, 류담이 출연하여 지난주에 이어 토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안제욱은 같은 대학교 출신인 20년 절친 신동엽을 "신동엽이 세상에서 제일 웃긴 친구다. 신동엽은 웃기기 위해 태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안재욱은 "동엽이가 평소에 날 그렇게 걱정한다. 특히 돈에 대해서 걱정은 많이 한다. 그런데 신동엽 본인은 사업으로 한방에 몇 십억 날리고 필사적으로 프로그램 7~8개 한다."고 신동엽의 평소에 쓸데없는 걱정에 대한 에피소드들 들려줬다.
이어 "동엽이가 땅을 샀는데 거기만 빼고 다 땅값이 올랐다. 동엽이는 마이너스의 손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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