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조미령이 안재욱의 연애사를 폭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선 월화드라마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중인 '빛과 그림자'의 안재욱, 조미령, 김희원, 류담이 출연하여 지난주에 이어 토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조미령은 “안재욱이 만나는 여자만 보면 저절로 한숨이 나온다”며 안재욱의 연애사를 폭로했다. 이어 "안재욱은 자기가 챙겨주는 사람보다 여자가 감싸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그래서 연상 만나라고 했다가 죽을 뻔 했다. 그런데 매번 어린 여자들만 만난다"고 안재욱의 연애사를 폭로했다.
이어 안재욱은 "내 나이가 40대 인데 그러면 엄마 친구 중 찾아야 한다"고 말해 스튜디오의 모든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안재욱의 이상형에 대해 묻자“밝은 스타일이 좋다. 나를 가만히 놔두지 않았으면 좋겠다. 김원희 씨 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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