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아이티 ⓒ 엠넷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 뉴스팀]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결혼 후 아이티에서 살 수도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코드 시즌2'에 출연한 선예는 공개 열애 중인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선예는 "아이티에 선교활동 하러 갔다가 만났다. 현재도 (남자친구가) 아이티에 있다"고 말하며 "제가 먼저 다가갔다. 전 숨기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알고 보니 그 분을 아이티에서 처음 만난 게 아니었다.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인사했더니 '처음이 아니다'고 하더라. 전에 두 번 정도 만났는데 제가 기억을 못했던 것이다"라고 남자친구를 만났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이날 선예는 MC 유상무가 "결혼하면 아이티에 가서 살 것이냐?"고 묻자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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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