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2', 윤일상 에일리 극찬 이승철의 '인연'으로 최종 1위 …동 시간대 1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2'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2'는 1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기록했던 12.3%의 시청률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불후의 명곡2'는 시청률은 상승했으나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일상 특집이 전파를 탔다. 특히 에일리는 이승철의 '인연'으로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특별한 편곡 없이 진심어린 감정과 에일리 특유의 독특한 음색이 더해졌다. 윤일상 역시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편곡, 노래, 무대. 이 단어로 표현이 될 것 같다. 찬란했다"고 말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0.2%,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스페셜'은 4.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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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불후의 명곡2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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