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배우 이범수의 딸을 공개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배우 이범수씨와 윤진씨의 딸 소을이. 정말 깜찍 그 자체. 우리 꼭 다음에는 브런치 먹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보민은 이범수의 딸 이소을 양과 셀카를 찍고 있다. 이소을 양은 머리를 리본으로 묶고 앙증맞은 흰색 원피스로 귀여움을 발산했다. 특히 뽀얀 피부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범수 딸 바보 될 만하다", "정말 귀엽다. 보기만 해도 예뻐", "엄마 아빠 반반씩 닮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범수는 2010년 5월 가수 비의 영어선생님으로 유명세를 탄 국제회의 통역사 이윤진씨와 결혼해 2011년 3월 딸 이소을양을 얻었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보민 이범수 딸 ⓒ 김보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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