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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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 아나운서 '뉴스9' 하차 "건강때문에"

기사입력 2012.06.29 09:21 / 기사수정 2012.06.30 00:06

방송연예팀 기자


▲조수빈 하차 ⓒ 조수빈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조수빈 KBS 아나운서가 임신과 건강 문제로 KBS 1TV ‘뉴스9’ 앵커에서 물러난다.

28일, KBS 측에 따르면 조수빈 아나운서가 KBS 보도국과 아나운서실에 '뉴스9' 진행이 더 이상 어렵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조수빈 아나운서는 임신 3개월이며, 건강이 좋지 않아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한 상태. 이에 조 아나운서는 6월 초 건강이 좋지 않아 사흘간 병가를 내고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직 KBS측은 후임을 결정하지 않은 상태다. 이에 대해 매우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하고 있다.

한편, 조수빈 아나운서는 김경란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2008년 11월17일부터 ‘뉴스9’ 앵커 자리에 앉아 4년째 진행해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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