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응급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배우 윤진서가 의식을 잃고 응급실에 실려 갔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28일 오후 한 매체는 이날 오후 윤진서가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자택에서 감기약을 과다 복용하며 자살을 시도했다가 지인들에 의해 발견돼 즉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후 윤진서 소속사 관계자는 "자실 시도가 아닌 감기약 과다복용이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윤진서 자살설'을 일축했다.
갑작스럽게 전해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자살시도가 아니었다니 정말 다행이다", "윤진서 씨 얼른 쾌차하시길", "윤진서 씨 요즘 힘든 일 있으셨나보다, 힘내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반면 "감기약을 얼마나 먹었기에 저렇게 된 것이냐", "아무리 힘들어도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늘 조심히 행동했으면" 등의 따끔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한편 윤진서는 지난 4월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일 년에 열두 남자' 방송 이후 차기작을 고르며 휴식을 취해왔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