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김기방이 여름철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사진을 공개하며 최강 비주얼을 자랑했다.
사진 속 김기방은 '빛과 그림자' 후속으로 방영될 'M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골든타임(극본 최희라ㆍ연출 권석장)'의 촬영현장의 모습으로 의사가운을 입고 다부진 표정을 지으며 드라마에서 연기할 '김도형'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에 성공한 모습이다.
김기방이 골든타임에서 연기하게 될 '김도형'은 응급의학과 유일한 레지던트 3년차로, 이전까지의 다소 코믹한 캐릭터를 벗어나 색다른 도전을 할 예정이다.
또한, 김기방의 모습은 흡사 '아인슈타인'과 비슷해 '기방슈타인', '아방슈타인'이라 불리며 벌써 김기방의 변신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김기방은 "기방슈타인으로 변신한 저 김기방! 이번엔 차도남으로 여러분께 다가갑니다! 기방표차도남 기대해주세요"라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아주 시기 적절한 사진이네요!", "김기방씨!! 역시 최강 비주얼이십니다!", "김기방을 빼놓고 비주얼을 논할 수 없지! 역시 김기방" 이라며 사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줬다.
한편, 김기방의 변신이 기대가 되고 있는 골든타임은 '파스타'와 '마이 프린세스'의 권석장 PD가 연출하고, '산부인과'를 집필한 최희라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이선균, 황정음, 이성민, 송선미 등이 출연하며 '빛과 그림자' 후속으로 7월 9일 첫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기방 ⓒ 가족액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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