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이영은이 부산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영은은 18일 지인이 "부산역 도착 KTX패션 좋은데? Good! 몸이 길쭉길쭉 시원시원 하구나"는 내용으로 게재한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로 가져와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이영은은 핑크색 티셔츠에 블랙 핫팬츠를 매치하고 카키색 롱스트랩 면가방을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트레블 룩을 연출했다.
또 핸드폰을 만지거나 베이커리 진열대 앞에서 방긋 웃는 등 연예인답지 않은 소탈한 모습을 보이는가하면 귀여운 얼굴과 대비되는 매끈한 각선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옷이며 가방이며 대학생 같다", "31살 맞나요? 최강 동안이다", "꿀벅지가 따로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은은 최근 버벌진트의 타이틀곡 '충분히 예뻐'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가수 상추와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영은 ⓒ 붐잉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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