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수근과 주원이 물짜장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무작정 여행 제1탄 전라북도 편이 전파를 탔다.
이수근과 주원은 식도락 여행에 당첨되어 용돈 10만 원으로 전라북도의 소문난 음식 5가지를 먹는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그러던 중, 한 아주머니의 추천으로 생전 처음 들어보는 물짜장이라는 음식을 먹기 위해 중국음식점으로 향했다.
마침내 등장한 물짜장은 춘장을 쓰지 않는 볶음면의 한 종류로 언뜻 짬뽕이나 수제비를 연상하게 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수근과 주원은 처음 먹어보는 물짜장의 맛에 "뭐라고 설명이 안 된다", "중독성이 강하다"며 계속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식도락 여행, 체험 여행, 도보 여행, 섬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주원 ⓒ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