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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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김하늘, 장동건과의 키스 당시 떠 올리며 억울해 해

기사입력 2012.06.16 22:2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신사의 품격'의 김하늘이 장동건과의 키스 당시를 회상하며 억울해 했다.

16일 방송된 SBS TV '신사의 품격'에서는 서이수가 김도진 과의 키스 이후 목욕을 하며 키스 당시 상황을 회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서이수(김하늘 분)은 목욕을 하며 김도진(장동건 분)의 키스를 생각했다. 이수는 입술을 매 만지며 당시 키스 느낌을 떠올렸고 이수가 있던 욕실에는 비눗방울로 가득 찼다.

이수는 목욕 이후에도 가만히 앉아 도진을 생각했다. 이수는 "나쁜 놈"이라고 읊조리며 "내가 너무 늦게 밀쳤나? 즐겼다고 생각하는 거 아닐까?"하며 열을 냈다.

고민에 빠져있던 이수는 "괜찮다. 입 안 벌렸으니 됐다"며 자신을 위로했다. 이수는 "나쁜 자식, 무슨 키스를 적금 붓듯이 했다. 그것도 아주 꼬박 꼬박"이라며 억울해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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