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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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 14일부터 '2012년 이종범배 프로야구 매니저 최강자전' 시작

기사입력 2012.06.14 13:51

게임분석팀 기자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엔트리브소프트가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이종범배 게임대회를 개최하고, 동시에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14일부터 7월 28일까지 이종범의 이름을 내건 '2012년 이종범배 프로야구 매니저 최강자전'을 개최한다. '이종범배 프로야구 매니저 최강자전'은 참가자 모집에 9만 명이 몰리는 등 성공적으로 시작됐으며, 총상금 규모 1억 원에 달하는 이번 대회의 1차 예선전은 14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되고 2차 예선전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대회 작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2차 예선전에 올라온 이용자들의 선호구단 중 어떤 구단이 가장 많을지 맞추는 유저에게 아이템을 증정하고, 최종 순위 1위부터 11위까지의 유저가 속해 있는 서버에 소속되어 있는 모든 이용자들에게도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이종범 선수 친필 사인이 담긴 야구용품을 증정한다.

더불어, '프로야구 매니저'에 여러 가지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앞으로 이용자는 1장만 사용 가능했던 EX선수 카드(최고 등급의 선수카드)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계약이 만료된 선수카드를 선수 오더에서 보이지 않게 하는 기능이 추가되었고, 작전, 서포트, 수석코치 등 각종 카드를 전력 보강화면에서 판매할 수 있다.

이용자가 자유롭게 선수 구성을 미리 해볼 수 있는 '라인업 노트'도 기존 8개에서 10개로 확대된다. 확대된 라인업 노트를 통해 유저는 좀 더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프로야구매니저 ⓒ 엔트리브소프트]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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