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두' 박건형-김선아 모형 아기 안고 찰칵…"제법 잘 어울리네"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아이두 아이두'에서 열연중인 박건형과 김선아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12일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골드미스 황지안(김선아 분)과 잘나가는 산부인과 의사 조은성(박건형 분)으로 변신한 김선아와 박건형의 사진이 나무엑터스 트위터를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 지난 회 방송분에서 박건현은 울적해하는 김선아를 위해 베이비 테라피를 선사하고 프로포즈를 준비하는 등 신 로맨티스트로 등극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건형과 김선아는 함께 아기 모형을 신기해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아이두 아이두' 촬영 현장도 두 배우의 다정한 호흡으로 연일 화기애애하다는 후문.

박건형과 김선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훈남 훈녀의 만남이네요", "진짜 아기를 안고 계시면 더 잘 어울릴 듯", "'아이두 아이두'에서 지안과 은성이 잘 됬으면 좋겠어요", "드디어 '아이두' 방송하는 날이네요. '본방사수'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두 아이두'는 김선아가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으며, 김선아, 이장우, 박건형의 삼각로맨스가 시작돼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13일 밤 9시 55분 5회가 방송된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아이두 아이두' 박건형, 김선아 ⓒ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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