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진' 박민영, 송승헌에게 '산나물 도시락' 주며 러브라인 '가동'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박민영과 송승헌의 러브라인이 시작됐다.

9일 방영된 '닥터진'에서는 진혁(송승헌 분)이 콜레라에 걸린 환자들을 치료하고 진정되는 듯 했으나 기방의 계향(윤주희 분)이 매독에 걸린 것을 알고 치료법을 모색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영래(박민영 분)는 진혁이 의원들에게 자신의 의술을 알려는 주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그리고 영래는 진혁을 위해 조반을 준비하는 등 진혁에게 마음을 쓰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아침 안 먹었을 거 같아 조반을 준비했소. 산나물을 무쳐봤는데 어떠오?"라며 진혁이게 물었다.

이에 진혁은 서울에서 미나(박민영 분)가 자신에게 잡채를 해주던 모습과 오버랩 되어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진혁이 매독에 걸린 기생을 발견하고 치료제를 알아냈으나 치료제를 만들면 역사가 바뀐다는 것에 혼란스러워하며 고민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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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닥터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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