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닥터 진' 이범수가 폭풍 오열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다.
9일 방송될 '닥터 진' 5회 방송에서는 이범수가 검게 그을린 얼굴로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은 채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방송된다. 이에 어떠한 이유로 이범수가 폭풍 오열을 하게 된 것인지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모인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연기 MR 제거 영상'이 생겨날 정도로 힘 있고 깊이 있는 명품연기를 펼치고 있는 이범수는 지난주 방송분에서는 아들 명복이를 살리기 위해 모진 수난도 마지않는 애끓는 부정으로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한 바 있다.
한편,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하응 캐릭터로 천의 얼굴을 선보이는 이범수의 활약이 돋보이는 MBC 주말드라마 '닥터 진' 5회는 9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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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범수 ⓒ 이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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