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도림 디큐브시티, 김유진 인턴기자] 정용화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화제가 된 신인 가수 '주니엘'이 베일을 벗었다.
주니엘은 7일 오후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열린 '주니엘 데뷔 쇼케이스'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My First June'의 수록곡들을 열창하며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주니엘은 씨엔블루,FT 아일랜드 등이 소속된 FNC 엔터테인먼트의 첫 여자 솔로 가수로 '일본판 슈퍼스타 K'라고 불리는 '니지아로 슈퍼노바'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일본에서도 2년 간의 활동을 통해 실력을 쌓아 왔다.
미니앨범 수록곡 'Ready Go!'를 열창하며 쇼케이스의 문을 연 주니엘은 "오늘 쇼케이스 무대를 찾아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기대와 관심에 보답할 수 있는 주니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줍지만 당찬 인사말을 건넸다.
이어 "지금 제가 불렀던 곡은 자작곡 'Ready Go!'다. 일본에서 데뷔할 때 타이틀 곡으로 쓰였던 곡이다"라고 밝히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주니엘은 씨엔블루,FT 아일랜드 등이 소속된 FNC 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첫 여자 솔로 가수로 '일본판 슈퍼스타 K'라고 불리는 '니지아로 슈퍼노바'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일본에서도 2년 간의 활동을 통해 실력을 쌓아 왔다.
한편 주니엘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등 음악방송을 통해 첫 방송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주니엘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