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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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열 결혼, 15일 14살 연하와 '10년 열애 결실'

기사입력 2012.06.07 08:50 / 기사수정 2012.06.07 09:43

방송연예팀 기자


▲유열 결혼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가수 겸 뮤지컬 제작자 유열이 결혼한다.

유열은 오는 15일 오후 서울 소망교회에서 15세 연하의 여자친구 A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단아한 외모의 예비신부 A씨는 대학에서 클래식을 전공한 재원으로, 대학생 시절 만나 십 년이 넘게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열은 그간 방송을 통해 예비신부에 대해 "나이에 비해 어른스럽다. 편안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라고 언급한 바 있으며, 가족과 절친한 지인들만 초대해 소박하게 결혼식을 치를 계획이다.

한편, 지난 연말 결혼설이 불거졌을 당시 유열은 "내년 하반기쯤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결혼 계획을 조심스레 밝힌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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