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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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된' 김기범, 박예진 '펫남' 등극…시청률 '폭등'

기사입력 2012.06.05 18:47 / 기사수정 2012.06.05 18:4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박예진과 김기범이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 3회가 방송된 가운데 박예진 김기범의 커플 코믹 연기로 보는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딩' 소년에서 섹시 '짐승남'으로 순식간에 몸이 자라버린 김기범(금은동 역)은 자신의 신분을 25살 황민수로 속이고 어른으로 살기 시작했다. 박예진(이태리 역) 옆에 있어야만 자신의 몸을 되찾을 수 있다고 여긴 김기범은 우여곡절 끝에 박예진에게 "지금부터 내 옆에 있어요"라는 말을 들었다. 박예진의 '펫남'에 임명 받으면서 앞으로의 로맨스에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킨 것.

이에 이날 가구 시청률은 최고 1.45%를 기록했으며, 특히 30대 여성시청층은 최고 2.84%를 돌파하며, 30대 여성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박예진의 옆에 있기 위해 아슬아슬한 직장 생활을 시작한 김기범의 팔색조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김기범이 재벌상속녀 박예진의 명품 스타일링을 통해 '25살 멋진 킹카'로 거듭난 것. 또 김기범, 박예진 커플의 핑크빛 러브라인을 암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3화를 지켜본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은 "드디어 두 사람의 로맨스가 시작되나요?", "김기범의 코믹 연기 때문에 시간가는 줄 모르겠다. 너무 귀여워요", "진정한 로코커플이다", "월, 화요일이 즐거운 이유는 이태리 때문"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박예진 김기범 ⓒ CJ E&M]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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