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성시경의 종아리근육이 공개돼 화제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제1회 예능인 단합대회 편이 전파를 탔다.
성시경은 멤버들과 저녁식사를 마친 뒤 평소보다 특별한 잠자리 복불복 게임을 준비했다. 이번 복불복은 일곱 멤버가 직접 만들어 온 게임으로 진행되기 때문.
제1경기인 차태현의 코끼리코를 돌고 실을 바늘에 끼우는 게임부터 시작해 제2경기로는 성시경의 뒤로 3단 뛰기가 이어졌다.
창시자 성시경이 가장 첫 번째 주자로 나서게 됐고 성시경은 바지를 무릎까지 올리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
그 과정에서 성시경의 종아리근육이 노출됐고 멤버들은 "말근육이다"라고 입을 모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승우가 일반 제기를 개량해서 고안한 일명, 예능 제기차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성시경 ⓒ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