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 결혼설 부인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지성과 이보영 커플이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최근 한 언론 매체는 지성과 이보영이 6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웨딩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에 지성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그런 빅 이벤트를 소화할 만한 일정도 아니다"고 밝혔다.
이보영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이보영과 지성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결혼설을 부인했다.
지성 이보영 결혼설 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결혼할 때도 되지 않았을까", "어디서 흘러나온 얘기일까요", "상당히 잘 어울리는 한 쌍이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7년부터 연애 사실을 밝혀온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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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