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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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자' 류승수, 손현주 부탁 거절 '그깟 영장이 뭐라고'

기사입력 2012.05.29 22:4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류승수가 손현주의 부탁을 거절했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조남국 연출, 박경수 극본)에서는 백홍석(손현주 분)은 딸을 죽인 범인을 찾기 시작했다.

그는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경찰서에 갔으나 증거로 받은 것은 딸이 입고 있던 옷과 이름표뿐이었다.

경찰은 백홍석에게 "근데 희한하다. 우리가 웬만한 건 다 있는데, 이 타이어만 샘플이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백홍석은 조형사(박효주 분)와 함께 타이어 회사에서 일하는 그의 전남편에게 찾아갔다.

그는 딸을 죽인 범인이 타고 있던 차가 스웨덴산 최고급 스포츠카이며 국내에서 300대 정도 팔린 차라는 정보를 얻었다.

백홍석은 수사영장을 받기 위해 검사 최정우(류승수 분)에게 찾아갔다.

그러나 최정우는 "오늘 영장 판사는 내가 살인범 영장릏 내도 기각시킬 사람이다"라며 "안 되겠다. 다른 방법을 찾아봐라"라며 거절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백홍석이 자신의 딸을 죽인 범인이 PK준(이용우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추적자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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