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과거사진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통통했던 자신의 과거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는 슈퍼주니의 려욱이 출연해 통통했던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려욱은 어릴 적 음식 때문에 겪었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과거에 86kg까지 나갔던 시절이 있었다. 친척들이 다 모인 명절에 음식들을 먹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다가와 그만 좀 먹으라고 하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음식을 먹고 있는데 못 먹게 해서 서러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MC 김원희는 "아버지께선 친척들이 좀 드셔야 하는데, 갈비만 드신 것은 아니냐" 물었고, 이 말을 들은 려욱은 "그런 것 같다"고 수긍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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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