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최근 종영한 KBS1 일일드라마 '당신뿐이야'에서 주인공 나무궁화 역으로 열연한 한혜린이 cj스팸 전속모델로 재계약했다.
지난해 배우 하정우와 찍은 첫편 광고에서 알콩달콩 사랑스러운 젊은 연인에 모습을 보여줘 큰 화제가 되었던 한혜린은 이번에도 역시 배우 하정우와 재미있는 컨셉의 광고를 준비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스팸 관계자는 "지난해 광고가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제품에 여러 가지 좋은 이미지를 가져다 줬다"며 "올해도 한혜린과 재계약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당신뿐이야' 종영 후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한혜린은 후속 작품을 정하는 데로 안방 극장을 찾을 계획이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한혜린 ⓒ 예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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