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뱃살 굴욕 ⓒ KBS 방송화면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김종민의 알몸이 '1박2일' 사상 최초로 공개됐다.
김종민은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상의를 탈의하며 꽁꽁 감춰뒀던 자신의 바디라인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원도 인제 계곡 래프팅을 마치고 이수근이 먼저 야외에서 몸을 씻기 시작했고, 이를 지켜보던 김종민도 "어디 가서 옷 안 벗는데……." 라며 옷을 벗기 시작해 뱃살 굴욕이 일파만파 퍼졌다.
김종민은 과감하게 티셔츠를 벗어 던졌고 "괜찮냐?"고 묻자 이수근은 "와 장난 아니다."라고 감탄했다. 엄태웅은 그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멋있다"고 했다. 사실 김종민의 배는 볼록 튀어나와 있었다.
이를 본 엄태웅도 과감하게 상의를 탈의했다. 하지만, 세 사람의 몸은 극명하게 대비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종민은 6월 25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 35도에 육박하는 폭염을 견디지 못하고 힘들어했다. 김종민은 "내가 특정부위(가슴)만 운동을 한다."라고 말하며 상의를 탈의했다. 이를 본 나르샤는 "가슴도 없다" 고 핀잔을 줘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방송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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